우리가 가장 편하게 앉는 자세가 우리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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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앉는 자세에도 우리의 심리가 숨어있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하죠. 이러한 언어를 빵으로 비유한다면 우리의 바디랭귀지는 버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무언가의 의미를 전달할 때 단순히 말하기로만 설명하지 않죠. 우리는 손짓, 몸짓을 섞어가며 상대방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혹은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곤 합니다. 당연한 소리를 왜 하냐구요?

영국 드라마 ‘셜록 홈즈’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 드라마에서 셜록은 사소로운 몸짓, 행동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분석하여 그 사람의 심리와 의도를 파악하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앉아있는 자세도 이러한 ‘몸짓’에 포함된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감정과 성격은 결국 우리가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모든 행동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며, 우리가 앉는 자세도 이러한 행동에 포함된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내 스스로를 관찰하며 내 심리를 파악하려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이번 기회에 이 우리가 앉는 자세에서 우리 본인의 심리를 파악해서, 우리가 과연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니까요!

다음 페이지에서 우리가 보통 앉는 자세를 5가지로 나눠봤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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